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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증의종류

조회1,774 2013.06.14 16:18
최고관리자
뇌졸중은 어느날 갑자기 뇌혈관에서 사고가 일어나 의식을 잃고 쓰러지며, 혼수상태가 되고, 회복이 되더라도 반신불수가 되거나 팔다리 힘이 약해지는 신경후유증을 남기게 된다.
뇌졸중을 일으키는 유발인자로는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고지혈증, 유전적 소인, 흡연, 비만증, 약물, 내분비질환 등이 있다.
뇌졸중은 크게 뇌경색과 뇌출혈로 분류하며, 뇌경색은 다시 뇌혈전과 뇌색전으로, 뇌출혈은 뇌실질내 출혈과 지주막하 출혈로 나뉘어진다.
(뇌혈전)
동맥경화증이 주된 원인으로 대개 노인에게 있어 아침에 기상 후에 많이 발생하며, 의식장애나 한쪽 얼굴이나 팔다리의 반신이 마비되거나 힘이 약해지는 것이 주 증상이다.
(뇌색전)
심장판막증과 심방세동을 가진 환자 또는 심내막염, 심근경색증, 인공심장 판막대치술을 받은 환자에서 심장 내에서 형성된 혈전으로 부터 떨어져 나온 색전 조각들이 뇌동맥을 막기 때문에 발생한다. 뇌색전은 수초 또는 수분 이내에 갑자기 의식을 잃고 반신마비를 초래하는 것이 특징이다.
(뇌실질내 출혈)
원인으로서는 고혈압이 가장 많다. 고혈압 환자가 몹시 화를 내거나, 과로 또는 용변을 볼 때 힘을 주고 난 후 갑자기 심한 두통과 구토가 있고, 의식을 잃어 혼수 상태가 되며, 반신마비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정상인의 뇌혈관은 상당한 압력이 가해져도 파열되지 않고 견딜 수 있으나 고혈압 환자의 경우에는 오랫동안 혈관벽이 병적으로 약해져 있어 작은 압력에도 쉽게 파열될 수 있다.
(지주막하 출혈)
원인은 대부분 선천성 동맥류의 파열 또는 뇌혈관의 선천성 기형 때문이며, 용변을 볼 때나 성교시에 종종 파열되는 경우도 있다.
지주막하 출혈은 비교적 젊은 사람에서 흔히 발생하며, 참을 수 없이 머리가 터질 것 같은 갑작스런 두통을 호소하고, 구토를 하고, 뒷목이 뻣뻣해지며, 의식을 잃기도 한다.
이와같이 뇌졸중은 각각 원인, 증상, 치료, 예후 면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으므로 정확한 감별진단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뇌졸중의 예방이다. 뇌졸중은 아무리 잘 치료한다 해도 그 이전 상태로의 완전한 회복은 어렵기 때문이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심장병 환자 이외에도 아래의 증상이 나타나면 검사를 통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다.
손발이 저리거나 힘이 없어진다, 특히 엄지와 검지가 심하다.
말이 어눌해진다
뒷목이 뻣뻣해진다.
머리가 늘 맑지 못하고 두통이 자주 발생한다(특히 기상시).
얼굴이 자주 붉어지며 열이 위로 치받듯하다.
어지러우며 메스꺼운 증상이 있다.
물건이 둘로 보이거나 눈이 침침해진다.
귀에서 소리가 난다.
안면이 마비되는 듯하다.
(출처 : 네이버오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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