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 대회, 드디어 마지막 결승전만이 남았습니다.
윷 나오고, 모 나오고! 엎치락 뒤치락 반전을 거듭나고...결국은 1등과 2등이 나왔습니다.
승자가 나오는 순간 어르신과 선생님의 환호성이 지구 밖에서 들릴정도로 컸습니다 ^^
윷놀이가 너무 재미있는 나머지 어르신께서 내일 또 윷놀이를 하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신이 나셨나 봅니다.
윷놀이의 하이라이트 다과시간을 가지면서 상장과 어마어마한 상품을 드리니 어
르신께서 너무나 좋아하셨습니다. 내년에도 윷놀이 대회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