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무턱을 넘어선 봄 꽃이 봉오리를 터뜨리며 따스함을 선물하는 날 오후 사랑의 마음을 가득 안고 발사랑 봉사단 선생님들이 내방하셔 발 마사지 봉사를 해주셨습니다.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의 손길을 통해 천사의 마음이 전해지고 시설 어르신들과 주간보호 어르신들 30여분이 넘는 분들이 발마사지를 받으시는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섬기는 봉사자들의 손길에 부응하여 저희 부여 장수요양원 전 직원들도 어르신들을 공경하며 내 부모님 모시듯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정기적으로 시간을 내셔 찾아주시고 쏟아주시는 정성에 감읍함을 다 표현할 길 없지만 깊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전해드립니다.
많이 사랑합니다. 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