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정성으로 차려 생일상, 그리고 고깔모자를 쓴 어르신들의
쑥스럽지만 웃음이 가득한 얼굴, 그리고 축하의 마음이 가득 담겨 있는 생일축하노래로 22일 목요일 오후 장수요양원 프로그램실을 가득 메웠습니다.
두 달에 한번식 열리는 생신잔치에 생일을 맞았던 어르신들은 물론 생신잔치에 함께한 어르신들과 직원들까지 함께 사랑을 나누고 정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생신잔치에서는 보령에서 함께 취미생활을 하는 ‘보령섹소폰동호회’에서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연주를 선물하여주고, 함께 노래를 부르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