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가고 이슬비가 내리는 8월25일 오후 부여장수요양원에는 흥겨운 소리가 가득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해 본인들의 재능을 가지고 달려온 세도 꿈꾸는 난타팀과 연희단(사물놀이), 그리고 이동화 가수의 흥겨운 노래소리와 우리가락이 함께 어우러져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고 즐거운 소리가 가득하였습니다.
각자의 사정으로 인하여 바쁜 와중에도 어르신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요양원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물하여 주신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에게 이자리를 통하여 감사의 인사말을
다시한번 전달하여 드립니다.
더불어 늘 어르신들의 즐거운 일상생활을 위하여 노력하는 장수요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