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첫 문턱을 넘는 9월 첫 화요일 오후 어르신들을 사랑하고 건강을 위하여 부여 발 사랑 봉사단 선생님들이 내방하셔 발 마사지 봉사를 해주셨답니다.
가을바람 만큼이나 시원하게 발의 피로도 풀어주며 챙겨주셔 어르신들이 더 많이 좋아하시고 서로 먼저 하시겠다고 조바심을 내고 , 한번 받으시고 맨 뒤에 이어 또 받으시는 어르신도 있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는 등 모두가 즐거워 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한없이 컸던 시간이 되었답니다.
늘 바쁘신 가운데도 귀한 시간 할애하며 어르신들을 사랑하고 공경하는 마음으로 애써주시는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