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더위의 기세가 34도의 기온을 오르내리는 무더운 여름 날씨지만 평일 바쁜 오전 시간을 할애해 한국장애인사랑나눔 협회 부여군 지회에서 회장님을 포함하여 자원봉사 선생님들이 기쁜 마음으로 달려오셔 어르신들의 이 미용을 실시해 주셔 산뜻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단 걸음에 달려오셔 숨을 돌릴 틈도 없이 기다리는 어르신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곧바로 일손을 바삐 움직이는 자원봉사자의 손길을 통해 어르신들에게는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바쁜 일정속에 이미용 봉사의 손길로 같이 해 주신 한국장애인 사랑나눔협회 부여군지회 션생님들께 진심어린 감사를 표하며 섬기고 있는 어르신들이 오늘보다 더 많이 행복한 내일을 열어나가기 위해 더욱 더 애쓰는 부여장수요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