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완연한 가을이 되버린 9월, 선선한 바람과 따스한 햇볕으로 밖에 나가기 딱 좋은 날씨이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실내에만 있어야 하는 시기에 어르신들은 답답하시기만 할 것 같습니다.
곧 추석 명절로 마음은 들떠있지만 가족들을 볼 수 없다는 슬픔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저희 장수요양원에서 준비한 색다른 흥장터를 준비하였습니다.
잔치집인듯 잔치집아닌 잔치집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지금까지 해온 흥장터와는 다른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식혜, 수정과, 포도로 간단히 요깃거리를 즐긴후 메인메뉴로 지글지글 구운 부침개!
맛난 음식을 먹고 구수한 노래 한소절로 어르신들은 답답한 마음을 해소할 수 있었던 날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