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여전히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에
가족들 만나기가 불안한 시점입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는
보호자님들을 위해 장수요양원에서 특별 프로그램 "마음을 전하는 소식" 이라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봤습니다.
"마음을 보내는 소식"은 장수요양원에서 거주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가족들에게 보내는 사진과 하고픈 말을
적어보는 시간을 가져 우편물을 보내는 프로그램입니다. 조금은 서툰 글씨체이지만 어르신이 가족들을 무척이나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듬뿍 담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이 편지로 보호자님들 모두 소중한 추억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