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3째주(1/17일 수) 수요예배를 요양원 및 재가복지센터 어르신들을 모시고 합동으로 예배 드렸습니다.
예배 시작 전 요양보호사 선생님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찬양(지금까지 지내온 것, 찬양하라 내 영혼아등)을 부를 시 박수 치시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찬양 후 마정교회를 섬기고 계시는 김달영 목사님께서 (시편 118편 24절) "온전한 예배자의 축복"이라는 설교말씀 전해주실 때 어르신들 지루하시지 않게 박수 호응 등 즐겁게 설교 말씀 전해주셔서 어르신들 및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에게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배는 보는 것이 아니라, 드리는 것이라는 말씀처럼 어르신들에게 예배를 통해 마음을 어루만져 드리고 정서적 지지를 해 줄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는 부여장수요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