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더위가 한창인 2015년 8월13일 오후 더위에 지쳐있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찾아가는 장수장터를 실시하였습니다. 더위를 잊게해드리려고 신나는 음악과 또 아이스크림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이 계시는 장소마다 찾아가 어르신들이 그동안 모아두셨던 장터이용권을 마음껏 사용하실 수 있게 하였습니다.
직접 시장에가고 마트에 가서 물건을 구매 하는 것은 아니지만 카트안에 있는 물건들을 보고 가격을 물어보고 고르는 과정을 통하여 어르신들이 과거를 회상하는 시간이 되었고 어르신들이 많이 웃는 시간이 되었습니다.